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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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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진단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 2012. 5. 26. 07:01

종합건강진단은 보통 고가, 중가, 저가의 3가지로 나뉜다. 


고가종합건강진단은 혈액·복부초음파 검사 등 소위 기본종합검사에 심장초음파, MRI(자기공명촬영기), CT(단층촬영기), 정밀영양상담, 허리(요통) 및 무릎기능 검사 등 특수·정밀건강진단이 포함돼 2백만원대에 육박하며 그 이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는 골다골증(촬영), 골반(또는 유방) 초음파 등의 검사가 이뤄진다. 한마디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 구석구석을 검사하는 것으로 항목이 추가될수록 검사비의 증가는 당연한 것. 중가의 종합건강진단은 일상적으로 얘기하는 종합건강진단에 해당되며 20만원대에서 4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평균 35만원 수준이며 일부병원에서는 검사비 할인을 계획하고 있다. 검사항목은 혈압, 비만도 측정, 청력·시력검사, 흉부 및 유방 X-레이 촬영, 안압 및 안저검사, 복부 초음파검사 등으로 약 12∼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세부검사 항목은 보통 80여가지 안팎이다.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 이들 각각의 건강진단 프로그램들의 가격차가 천차만별인 것은 세부항목의 많고 적음에 따라 현재 의료보험수가에 준해서 적용하고 있는 가격차이 때문이다. 또 종합건강진단이 의료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이유는 건강진단이 치료가 아닌 예방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병원과 전문기관에 따라 검사하는 항목이 다르므로 건강진단을 받을 때는 각 기관에서 어떤 검사를 시행하며 가격은 얼마인지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연령별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정기건강진단법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의 종류도 각기 다르다. 이에 따라 단골의사를 정해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한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인 건강진단법이다. 연령별대로 본 건강검진 내용을 보자. 20∼30대는 매년 혹은 2년마다 정기검진을 받아 질병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이 시기는 또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때이다. 총콜레스테롤 및 고혈압 심혈관질환 검사는 5년마다 △대변 검사(대장질환과 기생충)는 매년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은 매년 자궁경부암 검사를 △흉부 X-레이 검사(결핵)는 2년마다 △35세 이상은 간 기능 검사를 매년 받아야 한다. 40∼60대는 심장병, 각종 암, 중풍, 만성 폐질환, 간질환이 주요 사망원인이므로 정기 건강진단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 30대 때의 검사 항목 외에 △매년 만성간질환 검사 △1∼2년마다 위내시경과 위투시 검사 △2∼3년마다 유방 X-레이 검사 등을 받아야 하고 △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있으면 심전도 및 운동 부하 검사 △B형 C형간염 보유자는 간초음파 검사 △담배나 술을 많이 하고 운동이 부족한 폐경 후 여성은 골밀도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병우씨와 병관씨의 부모님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60세 이상은 신장 및 요도질환이나 전립선질환 등을 살피기 위한 요검사도 필요하다. 


연령별 건강관리 프로그램


1. 20∼39세. 

가장 건강에 대해 과신하기 쉬운 연령인 20∼39세는 어떻게 자신의 건강을 관리해야 할까. 바람직한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1∼3년 중 한번은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혈압·갑상선·대변·자궁경부세포진(여성에 해당) 검사는 매년 받아야 하며 총콜레스테롤 검사는 5년에 한번, 유방검사는 30세부터 2년의 한번은 검사를 받는다. 또 확인되지 않은 경우에는 B형간염 항원·항체검사를 받고 흉부 X선과 파상풍 검사는 각각 2년과 10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35세 이상은 간기능 검사를 매년 받고 B형간염주사 미접종시에는 접종을 해야 한다. 이밖에 자신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살펴보자. 


혈색소 검사:여자의 경우에 해당하며 3∼5년마다 받는다., 

간기능 검사:B형이나 C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와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6개월에 한번쯤 받는다. 

혈당검사:가족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거나 비만증일 경우 

요검사:당뇨병이나 임신중일 때. 

풍진항체검사:가임여성 중 풍진에 대한 면역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매독혈청 검사, 임질/클라미디아 도말 검사:과거에 성병을 앓았거나 앓을 위험이 높은 사람. 

심전도/운동부하검사:남성은 45세, 여성은 55세 이상이 검사를 받는다. 특히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45∼55세 폐경여성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밖에 아버지나 남자 형제가 55세 이전에, 어머니나 여자형제가 65세 이전에 심근경색이나 급사 등으로 사망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간초음파:35세 이상의 B형 또는 C형간염 보유자는 6∼12개월, 만성간질환 및 간경변환자는 3∼6개월에 한번 받는다. 

위내시경/위투시:위궤양, 만성위축성 위염, 가족중에 위암이 있는 사람 등은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총콜레스테롤/HDL 검사:관상동맥질환 위험요인을 2개 이상 갖은 사람으로 1∼2년에 한번씩 검사를 한다. 예방접종에는 이런 것이 있다. 

풍진:풍진백신을 맞지 않은 여자 

인플루엔자:심장이나 폐의 만성질환자, 당뇨 등 대사이상자 등은 가을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에 접종을 해야 한다. 

유행성출혈열:유행성출혈열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군인이나 주민. 

장티푸스:식품위생 접객업소 종사자, 집단급식소 종사자, 불안전한 급수지역에 사는 주민, 어패류 취급자, 과거 2년간 환자가 발생한 지역 주민은 예방접종을 필히 받아야 한다. 


님의 경우 남친ㅁ이 술을 많이 먹고 담배도 많이 피우면서 약간의 아랫배도 나오고 스트레스나 만성피로를 느끼신다면 간기능검사좀 받으시고(초음파) 기타 몇가지 검사 받아보시면 아무리 비싸도 3만원에서 엄청 많이 받으면 5만원 정도


그러나 질문상 3만원이 넘기는 어렵겠군요. 우선 검진예약부터 하세요. 검진날자는 토요일로 하시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를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검진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에 예약하시면 편리한 날자에 예약검진됩니다.

http://www.kahp.or.kr


[출처] [네이버 지식인]